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25일 온라인 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의 성장을 돕는 신규 가문 지원 월드 '퍼플'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퍼플에서 작품을 플레이하는 유저는 경험치 3배, 각종 무기와 방어구 및 코스튬 등 다양한 성장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PvP 선전포고 및 강제공격도 제한돼 성장에만 집중할 수 있다. 퍼플은 내년 1월 19일까지 운영된다.

퍼플은 운영 종료 후 리볼도외 월드로 자동 통합된다. 통합 후에는 시나리오 퀘스트 클리어 단계에 따라 이벤트용 발레론 무기 소환석, 천상의 캐릭터 카드 상자 선택권, 이벤트용 아르모니아 방어구 소환석 등을 받을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