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16일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이 서비스 18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지난 2004년 서비스를 실시한 코믹 무협 게임이다. 중국, 대만, 일본 등 전세계 1억 3000만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최근 중국 등지에서 매출이 다시 역주행하는 모습을 보이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서비스 18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오는 30일까지 생일기념 출석체크 이벤트가 진행된다. 매일 몬스터 사냥을 통해 출석체크를 완료하면 자하신단, 천지신단 등 각종 버프 아이템과 18주년 기념 상자를 제작할 수 있다.
또한 현발파마을 탑 "형물은 생일초코케이크 "형물로 변경되고, 생일초코케이크 정상에서 스크린샷을 찍으면 18주년 기념 버프를 획득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