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라이프 이즈 게임’을 주제로 게임과 위믹스가 선사하는 거대한 생태계를 지스타 부스에 구현한다.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 메인스폰서로 참가한다. B2C 전시관과 야외부스를 통해 신작 2개작과 위믹스 생태계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과 스테이지 마련한다.

이 회사는 올해 'WIN2022(위메이드 글로벌 로드쇼)'를 통해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의 기술력과 비전을 제시해왔으며, 이번 지스타에서 대장정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B2C 부스에서는 매드엔진의 '나이트 크로우'와 위메이드엑스알의 '레전드 오브 이미르' 등 신작 게임 두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17일에는 부스 내 준비된 스테이지에서 신작 개발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매드엔진의 손면석 대표(PD)와 위메이드엑스알의 석훈 PD가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오픈 토크’가 진행된다.

또한 스테이지에서는 ▲신작의 대표 캐릭터 코스튬 플레이 퍼포먼스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팀 대항전 ▲대규모 퀴즈 서바이벌 ‘위메이드 퀴즈 쇼’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진행된다. 스테이지 프로그램에 참가 시 선착순으로 신작 2개의 대체불가토큰(NFT)가 담긴 카드 홀더를 비'한 특별 선물을 증정한다.

다른 한편에 마련된 체험존에서는 트레드밀 위를 달리고, 360도 숏폼 영상 체험 등 콘텐츠를 즐기며 나일과 탱글드, 스니커즈, 베이글이 선사하는 위믹스의 메가 에코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다. 부스 방문을 인증하고, 사진 촬영과 SNS 등 각종 이벤트와 미션에 참가 시 스티커 팩과 장 패드 등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 회사는 해운대 이벤트 광장 일대에서도 야외 부스를 마련해 축제의 장으로 꾸민다. 대형 퍼즐 맞추기, 볼풀 볼 채우기 등 이벤트 미션을 완수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