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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리니지W' 1주년 공세…1위 탈환할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11-02

엔씨소프트가 '리니지W' 1주년 공세를 본격화함에 따라 구글 매출 순위 1위탈환 가능성에 대한 관심도 고"되고 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최근 멀티플랫폼 게임 '리니지W'에 업데이트 '1st 시그니처 클래스: 수라'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첫 시그니처 클래스 ‘수라’ ▲얼음으로 뒤덮인 신규 영지 ‘오렌’과 월드 던전 ‘상아탑’ ▲’스페셜 강화’ 등 쿠폰 6개 ▲21번째 신규 월드 ‘오렌’ 등을 공개했다.

# 첫 시그니처 클래스 '수라' 등장
‘수라’는 태도와 비수를 무기로 사용한다. ▲적에게 낙인 디버프(약화 효과)를 주고 더 높은 대미지를 입히는 ‘스티그마’ ▲공격 성공 시 대상의 소울을 흡수하는 ‘소울 리프’ ▲낙인을 모두 소모해 원거리 대상에게 피해를 입히고, 일정 확률로 스턴(기절) 상태로 만드는 ‘길로틴: 어비스’ 등의 전투 스킬을 활용해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신규 영지 ‘오렌’도 개방했닥. 이용자는 새롭게 추가된 사냥터(‘마요 설벽’, ‘사벨 설벽’ 등)에서 보스 몬스터(‘광풍의 샤스키’, ‘큰발의 마요’ 등)를 처치해 ‘폭풍의 가더’, ‘지휘관의 투구’ 등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새로운 월드 던전 ‘상아탑’도 즐길 수 있다. 두 개의 진영(야히·발록)으로 구분된 ‘상아탑’에서 ‘타락’ ‘데몬’ ‘굴라’ 등의 몬스터를 공략해 ‘복종의 태도’ ‘복종의 비수’ ‘지휘관의 망토’ 등을 획득할 수 있다.

# 신규 영지와 월드 '오렌' 개방
빠르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신규 월드 ‘오렌’도 추가했다. 이전과 신규 월드와 달리 성장 속도에 맞춰 보스의 밸런스를 순차적으로 "정한다는 방침이다. 또 오렌 월드 전용의 혜택도 다수 지원한다.

이 회사는 또 신화 등급의 변신도 추가했다. 신화 변신을 획득하면 전용 HUD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 외에도 간단한 퀘스트를 통해 '데스나이트 오리지널' 스킨도 획득할 수 있다. 원작의 모션과 사운드를 그대로 사용했다.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 공세도 이어간다. 특히출석 보상으로 5개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을 사용해 무기·방어구·장신구 아이템을 복구하고 변신·마법인형 합성에 재도전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아이템 강화 시 실패해도 파괴되지 않는 ‘스페셜 강화 쿠폰’을 첫 제공한다.

또 16일까지 상점 메뉴에서 특별한 아이템을 다수 판매한다. 이를 통해 기간제 컬렉션 아이템을 비'해 변신 및 마법인형 카드, 명예의 코인, 충전석 등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8일까지는 매일 정해진 시간 푸시 보상을 제공한다. 이 가운데 1주년 당일인 4일에는 스페셜 푸시도 지급할 예정이다.

# 1주년 맞이 혜택 '풍성'
매일 2시간 이용 가능한 '1주년 축복던전'도 16일까지 개방된다. 몬스터 처치 시 '축복의 꽃잎'을 획득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해 축복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 가능하다.

이 가운데 매일 1회 구매 가능한 '1주년 축복의 주스'의 경우 사용 시 365만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영웅 각인 방어구 제작 비법서 "각, 희귀 제작 비법서 "각 등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23일 정기점검 전까지 1주년 기념 출석 보상을 지급한다. 이를 통해 희귀 제작 비법서를 얻을 수 있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 회사는 향후▲월드 공성전:기란성 ▲라스타바드 ▲잊혀진 섬 등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이 작품은 지난 8월께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했으나 얼마 버티지 못하고 자리를 내주고 선두 추격을 거듭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1주년을 맞아 새 클래스 및 월드 등과 맞물려 전방위 공세를 이어감에 따라 호응을 얻으며 경쟁 구도를 뒤집을 수 있을지도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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