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지난달 중국에서 ‘열혈강호 온라인’이 역대 최고 월 매출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열강 온라인’ 10월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42% 상승했다고 밝혔다. 2021년 월 평균 매출과 비교하면 82% 증가한 수치다. 작품 흥행 이유에 대해 회사측은 최고 레벨 확대 및 신규 장비 추가 업데이트가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경절 이벤트 등이 힘을 더했다고 부연했다.
작품 현지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이 회사는 연내 월드 추가 업데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달 광군제 이벤트를 펼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