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27일 '데이브 더 다이버'의 스팀 얼리 억세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작품은 어드벤처와 타이쿤의 재미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해양 게임이다. 블루홀을 탐사하며 해양 생물을 잡고, 포획한 생물로 초밥진을 운영하며 게임오버될 경우 습득한 재료들이 사라지는 로그라이크 재미요소를 갖췄다.
작품 얼리 억세스 버전에서는 총 3개 챕터가 지원된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4개 국어를 지원하면 키보드 또는 게임패드로 플레이할 수 있다.
한편 이 회사는 '피파온라인4'가을 쇼케이스를 통해 월드컵 콘텐츠를 공개했다. 또 '메이플스토리'에서 이벤트 월드 슈퍼 예티 X 핑크빈 월드를 오픈했다. '테일즈위버'에선 만화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과의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가 이뤄진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