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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터치 '라이자의 아틀리에3' 내년 2월 발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10-16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내년 2월 22일 플레이스테이션(PS)4·5, 닌텐도 스위치 전용 '라이자의 아틀리에3 ~종극의 연금술사와 비밀의 열쇠~'를 발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스팀 버전은 내년 2월 24일 출시 예정이다.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선보이는 이 작품은 지난 2019년 시작된 '라이자의 아틀리에'와 2020년 '라이자의 아틀리에2'의 뒤를 잇는 신작이다. 전세계 누적 출하 수 130만장을 돌파한 최신 '아틀리에' 시리즈로, 라이자가 계속 주인공을 맡는다.

이번 신작은 라이자 일행이 사는 '쿠켄 섬'의 제어장치에 악영향을 끼치는 수수께끼의 군도와 거대한 문이 등장한다. 문 너머에 섬을 구할 방법이 있다고 믿으며 일행은 '열쇠'와 '연금술의 근원'을 둘러싼 장대한 모험을 떠난다.

이 회사는 모험의 무대가 되는 지역과 더불어 각지에서 만나는 새로운 인물 일부를 공개했다. 다양한 발견이 가능한 필드 탐색 시스템도 소개했다.

페데리카 람베르티(CV 모로호시 스미레)는 공예도시 사르도니카의 장인"합장 대리로, 대립하는 파벌 간의 화합을 이루기 위해 라이자 일행과 각지를 여행하며 한층 성장할 것을 결심한다.

디안 패럴(CV 미노 유다이)은 변경의 땅 포레의 전사로, 다른 사람의 폐허를 파헤치는 '씨앗줍기' 행위에 싫증이 나 있다. 항상 마을을 나가고 싶어 하던 중 라이자 일행과 만나 모험을 떠나게 된다.

칼라 이데아스(CV 요우미야 히나)는 소녀 같지만 실상은 천년을 넘게 산 대장로다. 라이자 일행이 찾는 문의 수수께끼나 '만상의 대전'에 대해서도 알고 있는 역사의 산증인이다.

필드에서는 랜덤으로 발생하는 퀘스트나 야생동물과의 교류, 랜드마크나 숨겨진 지역의 발견 등을 통해 탐색을 즐길 수 있다. 필드에서의 만남이나 발견을 통해 이야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자신의 발견이 이야기로 이어지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랜드마크를 발견하면 '패스트 트래블'이 가능해진다. 필드에는 다양한 장치가 다수 존재하며, 이동수단도 여럿 구현된다. 집라인을 사용해 풍경을 즐기며 단숨에 건너편 언덕으로 이동하거나 물짐승을 불러 폭포를 오를 수도 있다 절벽을 올라 경치를 즐기거나 물속에서의 모험도 펼쳐진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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