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내달 9일까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SD 피규어 글로벌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선보이는 피규어는 아이린을 포함해 루센, 리카, 오리온, 아르타미엘, 페르미온 등 6개로, 구매자를 대상으로 내달 26일 순차 출고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아르타미엘과 페르미온이 각각 구분되는 구성의 세트 상품 2개도 준비했다. 해당 세트는 아르타미엘과 타 몬스터 4개 또는 페르미온과 타 몬스터 4개 등 세트당 5개 피규어로 구성된다.

"형에는 99년부터 다수의 게임 피규어를 제작해 온 켈베로스 프로젝트가 참여했다. 데포르메 기법으로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을 강"하고 표정과 코스튬 등의 디테일을 섬세하게 구현했다. 캐릭터를 다채롭게 연출할 수 있는 별도의 표정 파츠와 탈착 가능 소품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 회사는 피규어 구매 유저를 대상으로 다양한 특전과 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모든 구매 유저에게 게임 재화 PVC 쿠폰을 캐릭터별 디자인으로 제작해 증정한다. 또한 국내외 유저 누구나 편리하게 피규어를 구매할 수 있도록, 전 제품 또는 세트 상품 구매 시 지역 무관 무료 배송을 지원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