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는 최근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데하이마트 수지'데몰점에 플레이스테이션(PS) 전문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지'데몰은 신분당선 성복역과 직접 연결돼 이동 편의성이 높고, 강남역에서 30분 이내 도착할 정도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이 같이 뛰어난 고객 접근성 때문에 전문 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수지'데몰점에 위치한 PS 전문 스토어의 매장 규모는 약 45㎡(약 13.6평)다. PS 콘솔 게임기와 다양한 게임 타이틀, 주변기기, PS 상품 등 100여개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SIEK는 방문 고객이 PS5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매장 내 체험존을 마련했다. 또 컨설턴트를 배치해 방문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추천하거나 특별 프로모션, 할인 정보 등을 제공하는 맞춤형 상담도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