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2'에미션 및 출석 이벤트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신규 및 복귀 유저가선수 카드 획득, 챌린지 모드 플레이 등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최고 등급의 다이아몬드 선수 카드를 제공한다. 또 14일 간 출석만 해도 원하는 팀의 다이아몬드 선수 카드를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회사는 31일까지 '숨은 쿠폰 번호 찾기 이벤트'를 이어간다. 인게임을 비'해 커뮤니티,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서 40개 쿠폰번호를 찾아 다이아몬드 선수 카드, 선수 카드 영입권, 보석, 골드 등과 교환할 수 있도록 했다.

내달 4일까지 커뮤니티에서는 선수들의 게임 유니폼을 디자인할 수 있는 ‘유니폼 공모전 이벤트’도 실시된다. 우수 작품에 선정될 경우 다이아몬드 선수카드, 보석 등의 재화를 지급하며, 우수 작품 중 이용자 투표를 통해 당선되는 유니폼은 실제 게임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참여만 해도 ‘구단 선택 영입권’ 10개와 ‘월 베스트 영입권’ 10개를 증정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