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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초반 흥행세 고조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8-18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모바일게임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 출시 이틀 만에 다운로드 20만건을 넘었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는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모바일 마켓과 더불어 PC 플랫폼으로도 이 작품을 함께 출시했다. 이 같은 접근성과 소환형 MMORPG라는 차별성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받으며 신규 유저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크로니클’은 이미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 15일부터 애플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에 오르고, 출시 이후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했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평점도 4.4~4.6점의 높은 점수를 받으며 초반 흥행세를 보이는 중이다.

이 작품은 또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뛰어난 원스토어와 PC 부문의 매출 비중이 전체의 3분의 1을 넘어서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다양한 마켓 및 플랫폼 서비스가 지원되는 가운데 각자 편리한 방법으로 게임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것.

특히 PC 환경에서는 하이브 크로스 플레이 전용 론처를 통해 접속해 플랫폼 경계 없이 보다 넓은 화면과 키보드·마우스 환경에 극대화된 MMORPG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지난 16일 출시된 ‘크로니클’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판권(IP)을 활용한 첫 MMORPG다. 3개 소환사와 350개 소환수 "합을 활용한 전략적 팀 구성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플레이 초반, 원하는 소환수를 확보해 게임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무한 선별 소환 시스템이 호응을 이끌어 냈다는 평이다. 계정을 다시 생성하지 않고 원하는 소환수를 획득하기 위한 시도를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 유저 부담을 덜어냈다.

이 작품은 또 카툰 렌더링 기법과 동화 감성을 강" 그래픽의 다양한 시네마틱 영상으로 세계관 속 이야기를 제공한 것도 만"도가 높게 나타났다. 자동 플레이의 편리함과 더불어 수동 전투 손맛을 살린 시스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컴투스는 향후 글로벌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소환형 MMORPG라는 차별화로 게임성 검증에서 합격점을 받은 만큼, '서머너즈 워' IP의 인기가 높은 북미, 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크게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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