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 새로운 내러티브 던전 '서머 트러블'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내러티브 던전 '서머 트러블'은 18일까지 이어진다. 파크헤트와 에리식톤이 주인을 찾아 떠도는 프레이야를 만나 여름 특별 행사에 참가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이 회사는 새 캐릭터로 5성 등급의 프레이야를 선보였다. 또 내러티브 던전 플레이를 통해 세공석 럭키박스, 내러티브 차일드 선택박스, 이그니션 코어 재료 럭키박스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다수의 캐릭터로 즐기는 PvP 콘텐츠 ‘듀얼 앙 가르드’ 시즌 11도 공개했다. 달성한 승수에 따라 증폭 코어 럭키박스, 2021 차일드 선택박스 등을 얻을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