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주가가 3거래일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27일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02%(1만 7500원) 하락한 41만 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 중 반등 없이 분위기를 유지하며 그대로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변동은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2위를 기록하던 ‘리니지W’가 4위까지 떨어지며 2~3분기 실적 부진 우려가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지난 20일부터 전날까지 전반적 오름세를 거듭하며 가격 부담감도 높아졌던 상황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