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인피니트는 내달 11일까지 모바일게임 '백야극광'에서 기간 한정 이벤트 '헤븐즈 가든의 슬로우 라이프'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후의 다과회' 및 '여유로운 담소' 등 단계별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후의 다과회’를 첫 완료하면 ‘안데르센 상회 어음’을 획득할 수 있다. 해당 아이템은 이벤트 상점에서 5성 오로리안 "력 선택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 가능하다.
또한 모든 이벤트 스테이지의 미션을 완료하면 2000 루맘버와 특별 소집 스타 마커를 보상으로 받는다. 오로리안 체험 스테이지에서는 신규 오로리안 ‘니나’와 ‘사나에’를 플레이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내달 14일까지 ‘검의 비와 실타래’ 한정 소집을 개방한다. 이를 통해 6성 오로리안 ‘니나’와 ‘5성 오로리안 ‘사나에’를 보다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카타스트로피 3배 보상 이벤트도 실시하며 오는 30일까지 카타스트로피 신규 보스 ‘베릴’에게 도전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접속 보상을 지급하고 기간 한정 신규 코스튬 판매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