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인피니트는 모바일게임 '천애명월도M'의 홍보모델로 소녀시대 태연, 모니카, 케이데이, 양익준 등 4인을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홍보모델로 선정된 소녀시대 멤버 태연,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의 모니카&케이데이, 영화감독 양익준 등은 ‘천애명월도M’ TV CF를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태연은 ‘명월’의 밝은 달을 모티브로 한 모습을, 모니카와 케이데이는 ‘도’의 칼날처럼 매섭고 우아한 게임의 장면을, 양익준은 ‘천애’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 ‘천애명월도M’의 장점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텐센트 산하 오로라스튜디오가 개발한 ‘천애명월도M’은 지난 2020년 중국 시장에 먼저 출시됐다. 당시 수준 높은 그래픽과 짜릿한 전투 쾌감으로 현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하고 2개월간 톱 5위를 유지하는 등 성공적인 흥행을 거뒀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