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내달 출시 예정 온라인 게임 ‘DNF 듀얼’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영상을 통해 주요 캐릭터 9명과 고유의 스토리, 액션 장면을 빠른 속도로 담아냈다. 또한 버서커, 그래플러, 이단심판관, 레인저 등 원작 ‘던전앤파이터’에서 인기가 높은 캐릭터들을 선보여 신작의 기대감을 높였다. 영상 말미에는 ‘AVAILABLE ON JUNE 28’이라는 문구로 내달 28일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이 작품은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 판권(IP)을 활용한 2.5D 그래픽 기반 대전 격투 게임이다. 격투 게임 ‘길티기어’, ‘블레이블루’ 시리즈로 유명한 일본 아크시스템웍스와 네오플이 공동으로 개발 중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