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4일 ‘리니지W’에 새 클래스 다크엘프를 선보였다.
다크엘프는 강력한 물리 공격과 은신 기술을 통해 역동적 플레이가 가능한 클래스다. 전용 무기로 이도류와 크로우를 사용한다. 이와 함께 월드 안타라스가 오픈된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새 월드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18일까지 기존 캐릭터 클래스를 다크엘프로 변경할 수 있는 클래스 체인지를 갖는다. 또한 내달 2일까지 특정 레벨을 달성하면 경험치를 추가 지급하는 성장의 물약을 선물한다. 이 외에도 출석체크 프로모션을 통해 보상을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