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21일 온라인게임 '샷온라인'에 최상위 유저 ‘아너프로’ 전용 콘텐츠를 선보였다.

아너프로는 ‘타이틀: 월드프로Ⅲ’와 레벨200을 달성한 뒤 퀘스트를 통해 도전 가능하다. 아너프로 유저를 위한 특별한 캐디가 추가됐으며 해당 캐디의 히든 스킬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아너프로 영광의 버프’ 및 ‘아너프로 수집함’을 상향했다. 이 외에도 ‘아너 트레이닝 룸’에서 일정 확률로 ‘휘장’을 획득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전문가 스킬 일부를 확장하고 영구 볼의 다양한 부가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작업을 진행했다.

이 회사는 거리가 긴 새 이벤트 코스 '시크릿 와이드'도 추가했다. 길드 등급에 따라 보다 많은 ‘G.H.P’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대 누적 저장량을 확대하기도 했다.

한편 웹젠은 온라인게임 ‘R2’에 새로운 이벤트와 혜택을 선보였다.신규 유저가 단번에 90레벨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기존 유저들도 미션을 완료하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