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15일 모바일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2’에 커뮤니티형 콘텐츠인 클럽 시스템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유저들은 클럽 시스템의 전용 채팅 기능을 통해 클럽원 간의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다. 또한 협동 플레이 등 클럽 시스템 중심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가 예고돼 있다. 이 회사는 원하는 상대와 실시간 대전을 펼칠 수 있는 ‘초대 코드 대결’을 추가했다. 게임 내 별도 코드를 발송해 다른 유저를 초대하는 방식이다.
이 회사는 내달 2일까지 룰렛 이벤트를 개최한다. 랭킹 챌린지, 리그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하면 매일 3회 룰렛을 돌릴 수 있다. 결과에 따라 고급 스카우트 티켓 등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한편 이 회사는 모바일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2’의 7주년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아프리카TV와 함께 7주년 기념 라이브 예능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