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이게임즈(대표 이찬)는 7일 모바일 게임 ‘트라하 인피니티’에 신규 클래스 ‘아처’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아처는 활을 무기로 사용하는 엘프"이며 자신의 공격력을 극대화해 빠르게 적을 제압할 수 있다. 광역 공격을 통해 적의 이동이나 공격 능력을 제약할 수 있어 파티 플레이에서 주공격을 맡는다.
이 회사는 신규 대륙 엘프의 땅 ‘스웨니아’를 오픈한다. 스웨니아는 엘프의 포톤에너지를 보유한 초능력적 존재 ‘트라하’만이 진입 가능하다. 지역은 신성한 숲 덴드레아와 크립시아, 비밀스러운 장소 엘리오라로 구성돼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