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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주순위] '던파' VS '리니지W' 각축전 치열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4-04

'월드오브워크래프트'

4월 첫쨋주 온라인게임 순위를 보면, 전반적으로 큰 변동 없는 고착화 상태가 유지되는 한주였다. 일부 작품들이 인접한 경쟁작들과 자리를 바꾸는 수준에 그쳤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3월28일~4월3일)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0.82%포인트 증가한 45.47%를 기록했다. 이용시간은 4만 7898시간 증가한 498만 341시간을 기록했다.

이후 2위 ‘피파온라인4’부터 7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까지는 전주와 동일한 순위를 유지했다. ‘피파온라인4’의 이용시간만 소폭 증가했으며 그 외 작품들은 감소세를 보였다.

그 뒤로 ‘던전앤파이터’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8위로 올라섰고 ‘메이플스토리’는 한 계단 하락한 9위로 서로 자리를 바꾸는 미묘한 변동이 나타났다. ‘던전앤파이터’는 최고레벨 상향 등 시즌8 업데이트 효과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10위 ‘발로란트’와 11위 ‘아이온’은 전주와 변동없는 순위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월드오브워크래프트’와 ‘리니지2’가 각각 한 계단씩 상승한 12위와 13위로 올라섰고 ‘디아블로2: 레저렉션’은 이에 밀려 두 계단 하락한 14위로 떨어졌다.

이후 순위인 15위 ‘리니지’부터 20위 ‘에이펙스 레전드’까지는 전주와 변동 없이 고착화 상태가 이어졌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돌풍을 불러일으키며 1, 2위 다툼이 치열해지는 양상을 보였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W’가 22주 연속 1위를 이어가는데 성공했다. 주말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게 선두를 내주기도 했으나 하루 만에 이를 탈환했다. ‘던파 모바일’은 첫주 3위에 이어 2위를 기록하며 강세를 이어갔다.

‘리니지M’은 이에 밀려 전주 대비 한 계단 하락한 3위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한 계단 상승한 4위로 반등했다. ‘리니지2M’은 한 계단 떨어진 5위를 기록하는 등 미묘한 자리싸움이 치열하게 펼쳐졌다.

‘히어로즈 테일즈’는 전주와 동일한 6위를 유지했다. 이 가운데 2.6버전 업데이트를 선보인 ‘원신’이 급상승세를 보이며 7위로 순위권 재진입에 성공했다.

‘뮤 오리진3’는 이에 밀려 전주 대비 한 계단 떨어진 8위로 약세를 이어갔다. 이 가운데 원스토어와 한국모바일게임산업협회의 중국산 게임 지원으로 지적을 받은 ‘기적의 검’이 9위로 순위에 다시 이름을 올렸으며 넷마블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도 10위로 반등에 성공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2주 연속 선두를 이어갔다. 그 뒤로 ‘리니지M’이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2위로 추격에 나서는 양상이 펼쳐졌다.

원스토어에서는 ‘피파온라인4M’이 2주 연속 선두를 지켜냈다. 그 뒤로 ‘바람의나라: 연’이 돌연 2위까지 올라서며 새로운 추격 구도가 연출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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