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대표 정욱, 유태웅)는 상반기 중 자회사를 통해 3개 신작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의 자회사 중 트리플라는 타이쿤 게임 ‘메이크오버 타이쿤’을 이달 중 출시할 예정이다. 프리티비지는 상반기 중 ‘두근두근 러브언홀릭 교실’을 론칭한다. 플레이하드에서는 방치형 시뮬레이션 게임 ‘억만장자 키우기’를 준비 중이다.

이 회사는 개발 자회사를 통해 게임 콘텐츠의 판권(IP)화와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