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게임 ‘클로저스’에 새로운 지역 ‘백야의 요새’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백야의 요새는 남극의 전초 기지 설정으로, 시즌3를 마무리 짓는 배경이 된다. 화이트팽의 블랙박스를 "사하러 떠난 베로니카와 쇼그가 연락이 두절되는 것으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 회사는 백야의 요새와 더불어 극야의 요새, 남극기지, 얼음평원 등 던전 4개를 추가했다. 또 최종 레전더리 장비 ‘불사의 열풍 모듈 실드’ 및 액세서리도 공개했다.

이 회사는 4월 21일까지 백야의 요새 퀘스트 중 ‘또 하나의 동료’를 완료하면 ‘차원의 수호자 위광’을 제공한다.

또 내달 24일까지 던전 완료 시 얻는 ‘겨울의 추억’ 아이템을 통해 ‘S 확정 D 컴포넌트 : 기어’ ‘오리진 칩’ 등을 교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설 연휴를 맞아 출석 및 누적 접속 시간, 던전 플레이 등에 따른 보상을 지급한다.

한편 넥슨은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에 모험가 직업군 리마스터 중심의 ‘데스티니’ 2차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각 캐릭터 고유의 매력을 살릴 수 있도록 스킬 이펙트 개선, 전투 패턴 최신화, 스킬 경험 강화 등을 적용했다.

이 회사는 또 3월 9일까지 신규 모험가 달성 레벨에 따라 ‘유니크 엠블럼 상자(1개)’ ‘메이플 포인트 20000 상품권’ ‘경험의 코어 젬스톤(3개)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모든 유저를 위한 게임 접속 보상을 비', 혜택을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