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영만)는 19일 ‘2022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정식종목 8개 모두에 국가대표 파견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해 대한체육회 규정에 맞춰 경기력향상위원회를 발"했다. 내달 중 산하 종목별 소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지도자 채용 및 선수단 선발 방식을 확정할 계획이다. 21일부터 종목별 지도자 공개채용에도 나선다.

아시아게임에서 치러지는 e스포츠 종목은 ‘아레나 오브 발러’ ‘도타2’ 몽삼국2’ ‘EA 스포츠 피파’ ‘하스스톤’ ‘펍지 모바일’ 등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