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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3주순위] '서든어택' 2위 탈환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1-17

'서든어택'

1월 3주 온라인게임 순위를 보면, 상위권에서의 경쟁작 간 격차가 좁혀지며 경쟁 구도의 미묘한 변화를 만들기도 했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1월10일~1월16일)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2.47% 증가한 48.15%를 기록했다. 이용시간도 45만 7885시간 증가했다.

그 뒤로 ‘서든어택’이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2위에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이에 ‘피파온라인4’가 한 계단 떨어진 3위로 서로 자리를 바꿨다. 특히 두 작품 간 점유율 차이가 0.04%에 불과한 수준으로 치열한 양상이 펼쳐졌다.

이 가운데 ‘로스트아크’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4위로 강세를 기록했다. ‘배틀그라운드’는 최근 무료화 서비스를 도입했으나 한 계단 떨어진 5위로 힘이 빠지는 등 PC방 점유율 순위에서는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6위 ‘오버워치’부터 9위 ‘디아블로2: 레저렉션’까지는 순위 변동 없이 그대로 이어졌다. ‘던전앤파이터’가 새 전직 캐릭터 어썰트 업데이트 효과에 힘입어 한 계단 상승한 10위를 차지했고 ‘발로란트’는 한 계단 떨어진 11위로 약세 전환했다.

또 ‘카트라이더’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15위를 기록하고 ‘리니지’가 한 계단 떨어진 16위로 서로 자리를 바꾸는 미묘한 변동이 나타났다. 그 외 17위 ‘오딘: 발할라 라이징’부터 20위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까지는 순위가 그대로 이어졌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블레이드&소울’ 판권(IP) 기반 작품들의 강세가 나타나는 한주였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W’가 11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리니지M’이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2위로 올라섰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5주 만에 한 계단 떨어진 3위를 기록했다. ‘리니지2M’이 동일한 4위를 유지했다.

‘히어로즈 테일즈’는 전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한 5위에 올라섰다. 또 ‘블레이드&소울2’도 두 계단 오른 6위로 강세를 이어갔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원스토어의 중국산 게임 지원으로 지적을 받은 ‘기적의 검’은 전주 대비 한 계단 떨어진 7위로 약세 전환했다. 반면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두 계단 상승한 8위에 올라섰다.

이 가운데 ‘로블록스’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9위로 반등했다. ‘원신’은 전주 대비 5계단 떨어진 10위로 약세를 보였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 ‘삼국지 전략판’이 돌연 2위까지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원스토어에서는 ‘삼국지 전략판’이 선두를 차지하며 경쟁 구도가 뒤집혔다. 최근 2주년 업데이트를 선보인 강세를 보이며 ‘명일방주’가 2위까지 올라섰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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