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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많이 본 e스포츠 대회는?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12-28

2021 e스포츠 대회 누적 시청 시간. 출처 e스포츠차트.

올해 펼쳐진 수많은 e스포츠 대회 중 가장 많은 시청자 수를 기록한 게임은 무엇일까.

28일 e스포츠 통계 업체 e스포츠차트는 2021년에 치러진 e스포츠 대회 가운데 가장 많은 시청자를 불러 모은 e스포츠 대회를 "사해 발표했다. 해당 "사에 따르면,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와가레나의 ‘프리 파이어’의 e스포츠 대회가 각각 올해 최다 시청 시간과 최고 동시 시청자 수를 기록하며 이름을 올렸다. 단, 시청자 수 집계가 정확하지 않은 중국 플랫폼은 "사 결과에서 제외됐다.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약 1달간 펼쳐진 ‘2021 LoL 월드 챔피언십’은 총 135시간 생중계됐으며, 해당 기간 동안 총 1억 7482만 시간의 누적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올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기존 1위 기록이었던 ‘2020 LoL 월드 챔피언십’의 1억 3986만 시간을 25% 이상 경신한 내용이다. 이 대회는 경기별 평균 시청자 수에서도 약 129만 8000명으로 기존 기록을 약 16% 이상 뛰어넘었다.

2021 LoL 월드 챔피언십은 LoL 강국인 한국과 중국의 라이벌 매치 구도로 대회가 전개되며 전세계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한국의 담원 기아와 중국의 에드워드 게이밍이 펼친 대회 결승전은 무려 400만명의 최고 동시 시청자 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낳았다. 또한 업계 최고의 슈퍼스타인 ‘페이커’ 이상혁과 그의 소속팀 T1이 1년만에 대회에 복귀했다는 점 역시 흥행 요소로 작용했다.

2위는 전세계에서 LoL과 쌍벽을 이루는 ‘도타2’가 차지했다. 도타2의 국제 대회 ‘더 인터내셔널 10’은 총 125시간의 생중계 시간 동안 1억 723만명의 누적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1억 시청시간을 돌파한 유이한 대회가 됐다. 이 밖에도 최근 흥행세에 오른 ‘발로란트’의 국제 대회 ‘2021 발로란트 챔피언스’가 4604만 시간으로 10위를 기록했다.

한국의 LoL 리그인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는 올해 펼쳐진 2개 시즌 각각 누적 시청 시간 톱10에 오르며 전세계적 관심을 실감케 했다. 스프링 스플릿의 경우 6754만 시간으로 5위, 서머 스플릿은 6052만 시간으로 8위를 기록하며 합계 1억 시간을 돌파했다.

2021 e스포츠 대회 최고 동시 시청자 수. 출처 e스포츠차트.

한편 2021년은 모바일 게임 e스포츠 대회의 약진과, 신흥 e스포츠 시장이 영향력을 행사한 한 해가 됐다. 가레나의 모바일 게임 ‘프리 파이어’의 국제 대회 ‘프리 파이어 월드 시리즈 2021’는 무려 541만 5000명의 최고 동시 시청자 수로 1위에 오르며 기존 최고 기록을 무려 150만명 이상 경신했다.

이 같은 시청자 수는 신흥 e스포츠 시장인 인도-동남아시아 및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서 해당 대회에 큰 관심을 보인 결과다. 프리 파이어 월드 시리즈는 인도에서만 무려 195만명의 동시 시청자 수를 기록했으며, 브라질과 인도네시아에서도 각각 100만명 이상의 시청자가 경기를 관람했다.

최고 동시 시청자 수 3위는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차지했다. 해당 게임의 국제 e스포츠 대회 ‘PUBG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은 약 380만명을 기록했다. 또한 4위와 5위는 문톤의 ‘모바일 레전드: 뱅뱅’에게 돌아가는 등 누적 시청자 수 기록을 모바일 게임 e스포츠가 완벽히 휩쓰는 결과를 보였다. 온라인 게임은 2021 LoL 월드 챔피언십이 2위를 기록하며 간신히 체면치레를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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