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이앤씨는 내년 1분기 출시 예정 모바일 게임 ‘창공아레나’의 사전 예약자 수가 60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일 사전 예약 시작 이후 8일만에 거둔 성과다. 이 작품은 팬터지 세계관의 수집형 RPG다. 모험, 소환, 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니고 있으며 ‘2배속 RPG’라는 캐치프레이즈를 통해 빠른 성장의 재미를 유저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 회사는 사전 예약 보상으로 총 500회의 고급 소환권을 지급한다. 또한 사전 예약자 60만명 돌파를 기념해 예약자 전원에게 다이아 500개와 경험치 물약 50만개를 추가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