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오는 19일까지 3주간 모바일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1’에서 야구 꿈나무들을 응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컴투스의 ‘미래희망더하기’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미래 세대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유저들과 함께 공동으로 미션 달성 이벤트를 실시하고 이를 통해 후원금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유저들은 작품을 플레이하고 미션을 수행해 별을 별나무에 적립할 수 있다. 별 개수가 1000만개를 돌파할 시 10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양준혁 야구재단의 ‘멘토리 야구단’에 전달한다. 후원금은 동계 훈련 장비 구입 등에 쓰일 계획이다.

이 회사는 별나무의 별 개수가 목표에 다다를 경우 구단 선택팩, 단일 연도 선택팩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또한 개인 누적 별 개수에 따라 100% 플래티넘팩, 고유능력 변경권 등을 추가로 선물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