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내년 1월 22일까지 8주 간 ‘디아블로2: 레저렉션’의 특별 시리즈 방송 ‘새터데이나이트 디아블로(SND)’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는 매주 토요일 밤 오후 8시 방송을 선보인다. 인플루언서, 중계진 등이 출연해 모험에 대한 재담을 나누고 개인전 및 팀전 PvP 대결을 펼친다.

정식 방송에 앞서 27일 박상현, 이승원, 정우서 해설 3인이 출연해 향후 계획에 대해 소개하는 프리뷰 방송을 갖는다. 이후 내달 4일 첫 정규편을 방송한다. 방송은 유튜브 및 트위치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