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대표 정재목)는 25일 모바일 게임 ‘에오스 레드’에 펫 합성 천장 시스템을 선보였다.
펫 합성 천장은 등급별로 펫 합성에 실패할 때 도전한 등급의 펫을 확정적으로 지급하는 시스템이다. 지난해 6월부터 이번 업데이트 전까지 펫 합성 이력에 시스템을 소급 적용한다.
이와 함께 새 펫 페르, 세이렌이 추가됐다. 페르는 전설 등급으로 피해 감소, 마법 방어력 등의 버프를 보유했다. 세이렌은 신화 등급으로 방어력, 치명타 회피 확률 등의 버프를 가졌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