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주가가 급등세를 거듭하며 380여일만에 4000원대를 회복했다.
25일 드래곤플라이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8.64%(725원) 오른 4615원에 장을 마감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그러나 곧바로 반등에 성공해 기세를 유지하며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변동은 플레이투언(P2E) 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풀이된다. 내달 드래곤플라이의 자회사 디에프체인이P2E 플랫폼 ‘인피니티 마켓’ 알파버전 오픈에 나서는 것.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