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대표 신재명)는 내달 8일까지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에서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원거리 용병 소환서, 커스텀 메달, 신비술사 의상 등 다양한 상품을 33%에서 최대 80%까지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블랙 파머 코스튬 패키지, 레어 용병 소환서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밖에도 매일 사용한 재화의 50%를 돌려받는 환급 이벤트가 열린다.

이 회사는 세련되고 절도 있는 분위기의 신규 코스튬 ‘근위병’을 선보였다. 또한 화려한 이펙트를 지닌 ‘엑자일 투구’와 ‘삐에로 의상’ 등을 함께 공개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