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남궁훈, "계현)는 24일 멀티 플랫폼 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 서버 간 경쟁 콘텐츠 ‘월드 던전’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월드 던전은 각 서버 6개 길드가 참여 가능하며, 매주 일요일에 열린다. 최종 우승을 차지한 길드에게는 신화 등급 탈 것과 전설 등급 기간제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해당 길드의 서버에는 모든 데미지 및 골드 획득량 증가 등 우승 기념 서버 효과를 제공한다.

이 회사는 유저 의견을 반영한 밸런스 "정을 실시했다. 전반적인 스킬 효과 상향이 이뤄졌으며 육성 난이도를 고려해 로키의 그림자 처치, 발할라 대전 등의 인게임 콘텐츠 보상을 상향했다. 또한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딘의 장신구 강화석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하는 출석 이벤트가 개최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