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19일 일렉트로닉아츠(EA)와 협력해 플레이스테이션(PS)4, X박스 시리즈XS 전용 ‘배틀필드 2042’ 패키지를 발매했다.
이 작품은 1인칭 슈팅 게임 ‘배틀필드’ 프랜차이즈 최신작이다. 무질서로 변한 근 미래 세계에서 분대와 최첨단 무기를 활용해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전장을 극복해야 한다.
이 작품은 최대 128인 멀티플레이어(PS4 및 X박스원 버전에서는 최대 64인) 게임을 지원한다. 전 세계 광활한 전장에서의 전면전이 가능하다.
이 회사는 또 ‘컨퀘스트’ ‘브레이크스루’ ‘해저드 존’ 등 대규모 멀티플레이어 업데이트 모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다 다양한 형태의 전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