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는 10일 ‘타이니 티나의 드래곤 요새 습격: 원더랜드 원 샷 어드벤처’를 선보였다. 플레이스테이션(PS)45, X박스 시리즈XS, X박스원, 스팀, 에픽게임즈스토어 등을 통해 출시했다.

이 작품은 2013년 출시된 ‘타이니 티나의 드래곤 요새 습격’의 추가 다운로드 콘텐츠(DLC)에 대한 스탠드 얼론 타이틀이다. 오리지널의 재미뿐만 아니라 새로운 전리품 및 장식 아이템도 추가됐다.

에픽게임즈스토어에서는 17일 오전 1시까지 이 작품이 무료 제공된다.

한편 새롭게 제작 중인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는 내년 3월 25일 발매를 앞두고 있다. PC 버전은 에픽게임즈스토어가 먼저 출시되고 그 외 플랫폼은 내년 하반기 론칭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