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DC(투디씨)는 모바일게임 ‘반만 남은 세계’의 새로운 스토리 등의 업데이트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64 모험 레벨 이후의 스토리 제61장 ‘옅은 향기’, 제62장 ‘언젠가’ 등을 공개했다. 또 ‘고대무덤’ 모험을 완료한 유저를 위한 스테이지 ‘22 금성외곽: 외진길 · 금탑 강변 · 술집 왕래’ 및 ‘23 삼생의 문: 전생의 문 · 현세의 문 · 내세의 문’을 추가했다.
금원에서 금서로 교환 가능한 캐릭터 "각 ‘운진: 재회의 시간’ 및 ‘영우: 하얀 소원’도 선보였다. 나락 상점에서는 신규 캐릭터 ‘호선: 맹세의 무게’를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숙소의 신규 테마 ‘봄의 기운’ 및 몽작 ‘별금’을 추가했다. 또 금서의 탑의 신규 보스를 비'해 오류 수정 등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