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온라인 게임 ‘콜오브 듀티: 워존’에서 할로윈 이벤트 ‘악몽 출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공포 영화 ‘스크림’ 속 악당 고스트페이스와 ‘도니 다코’의 프랭크 더 래빗 등을 재현한 오퍼레이터 스킨 번들을 출시한다. 또한 멀티플레이어 전장 ‘뉴크타운’을 할로윈 장식으로 꾸민다. 사망 시 특별한 유령이 돼 전장으로 돌아오는 ‘베르단스크의 유령’ 모드를 기간 한정 이벤트로 선보인다.
이 회사는 20일 오후 7시 작품의 인기 스트리머들이 펼치는 이벤트 대회 ‘스트리머 팀배틀: 유아독ZONE’을 개최한다. 총 상금은 1500만원으로, 총 24명의 스트리머들이 미니 로얄에서 승부를 펼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