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7일 환경 개선 사업을 위해 세계자연기금(WWF)에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최근 컴투스가 집중하고 있는 ESG 경영과 사회적 책임 실현의 일환이다. 이 회사는 플라스틱 문제 대응에 앞장서기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으며 후원금은 전 세계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해 활용된다.
이 회사는 환경개선을 위한 임직원 대상 환경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임직원 대상 서베이 결과 대다수의 인원이 평소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었으며 일회용품 줄이기 등 노력을 실천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한 각자의 실천 방안을 공유하는 등 성공적으로 캠페인을 종료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