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셀(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5일 모바일 게임 ‘그랑사가’가 일본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에서 19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일본 법인 ‘게임플렉스’를 통해 지난 8월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하고 있다. 아마노 요시타카, 시모무라 요코 등 현지 아티스트와의 협업 및 유명 성우를 기용한 프로모션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연내 출시를 계획 목표로 다양한 이벤트를 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는 지난 3일 현지 게임 쇼케이스 ‘도쿄게임쇼2021’을 통해 작품의 게임성과 핵심 콘텐츠를 팬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의 누적 시청자 수는 52만명을 돌파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