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7일 정진수 엔씨소프트 부사장을 2021년도 국정감사의 증인으로 소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복지위 국정감사 일반 증인 및 참고인 출석요구 의결안에 따르면, 정 부사장은 ‘게임중독 예방 관련 질의’를 이유로 국정감사 증인으로 나선다. 신청 위원은 이종성 국민의힘 의원이다.
한편 국회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는 스마일게이트의 직원이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나선다. 신문요지는 IT 업계의 직장 내 갑질 및 괴롭힘 사례에 대한 증언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