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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오버워치 리그’ 정규 시즌 수상자 발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9-23

오버워치 리그는 23일 공식 채널을 통해 ‘2021 오버워치 리그’ 정규 시즌 MVP 및 신인상 등 각종 부문의 수상자들을 발표했다.

정규 시즌 MVP는 청두 헌터즈의 ‘리브’ 황신이 수상했다. 리브는 이번 시즌 청두의 딜러로 맹활약하며 본인의 잠재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청두의 2021 정규 시즌 11승과 두 차례의 토너먼트 준우승, 플레이오프 진출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리브는 MVP 선정 팬 투표에서 36.4%의 득표율과 함께 미디어 공식 투표 등에서도 높은 득표를 얻어 정규 시즌 MVP에 선정됐다. 오버워치 리그에서 중국 선수가 정규 시즌 MVP를 수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인상에는 애틀랜타 레인의 딜러 ‘펠리칸’ 오세현이 선정됐다. 펠리칸은 이번 시즌 애틀란타의 세 차례 토너먼트 진출을 이끌며 팀을 플레이오프에 올려 놓았다. 펠리칸은 63%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상을 거머쥐었다.

감독상은 댈러스 퓨얼의 첫 토너먼트 우승과 서부 지역 정규 시즌 1위를 이끈 ‘러쉬’ 윤희원 댈러스 감독이 수상했다. 오버워치 리그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선수에 수상하는 데니스 하벨카 상은 댈러스 퓨얼의 ‘스파클’ 김영한이 수상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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