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23일 NGO환경재단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서비스 7주년을 기념해 글로벌 NGO환경재단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세계 각지에서 이뤄질 다양한 해양 생태계 보존 활동 지원에 사용된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생태계 보호 활동 후원 및 해양 동물 위기 심각성을 알리는 인식 개선 활동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를 위해 연말까지 NGO환경재단과 함께 장기 프로젝트 캠페인을 갖는다.
이 회사는 지난 7월 컴투스게임빌ESG+를 설립하고 친환경, 사회적 책임, 윤리적 지배구" 등을 통한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