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유(지사장 최혜연)는 16일 모바일게임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의 사전예약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이 작품은 ‘프리스타일2’의 계보를 이어가며 길거리 농구의 스타일리시 매력 및 게임성을 담아냈다. 또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부드러운 3D 그래픽으로 업그레이드했다.

개성 강한 플레이 가능하면서도 무궁한 전략을 펼칠 수 있는 존 스킬(필살기), 자유 스킬 등을 도입해 쫄깃한 긴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코스튬, 농구장 커스텀 등을 통해 스타일리시 3대3 길거리 농구를 즐길 수 있다.

사전예약 참여 보상으로, 초반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아이템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 농구 포지션 테스트를 진행하고 SNS에 공유하면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참여자 전원은 300다이아와 4만 골드, 스킬훈련서 20개를 획득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한 30명은 1500다이아와 5만 골드, 500플카를 추가로 받아볼 수 있다.

이 회사는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포지션별 메인 캐릭터 정보도 공개했다. 포지션 테스트를 통해 플레이할 캐릭터의 특성과 존 스킬, 전용 스킬, 능력치 밸런스 등을 미리 확인 가능하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