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주가가 모바일 게임 ‘쿠키런: 킹덤’의 일본 시장 공세에 급등했다.
6일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1.57%(9300원) 오른 8만 9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정오부터 주가가 등폭을 크게 늘리며 장중 9만원선을 돌파하는 등 급등했다.
이 회사는 지난 4일 모바일 게임 ‘쿠키런: 킹덤’을 일본에 론칭했다. 일본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3위를 기록하는 등 화제를 끌며 주가가 급상승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