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유(지사장 최혜연)는 연내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게임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의 프로모션 영상 촬영 현장 스틸컷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공개된 스틸컷은 김희, 서현우, 이성하, "경창 등 배우 농구단 소속의 4인이 모바일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담고 있다. 힙합, 스트릿 패션, 농구 선수 유니폼 등 각각의 모습과 상황의 배우들이 게임으로 하나가 되는 것을 짐작케 한다.
이들은 각각 영화 ‘범죄도시2’의 형사, 넷플릭스 ‘D.P’의 군인, 10월 방영예정인 JTBC ‘설강화’ 출연 등을 통해 존재감을 나타낸 배우들이다. 다수의 연극과 영화 등에서의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 배우 농구단 소속으로, 농구를 사랑하는 이들이 모였다는 것도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이 회사는 올 추석 이후 이들 4인의 배우가 등장하는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할예정이다.
프로모션 영상의 주요 콘셉트는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의 특징이기도 하다.
이 작품은 온라인 환경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3대3 실시간 대전이 지원되며 다양한 코스튬을 통해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이를 통해누구나 쉽게 길거리 농구의 매력을 고스란히 즐길 수 있다는 것.
또 3D 그래픽의 진화를 통해더욱 화려해진 스킬 액션, 특정 존에서 에너지를 모아 사용하는 필살기 스킬의 쾌감, 프리스타일 스킬, 농구장 커스텀 등의 요소가 구현돼플레이의 재미를 더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박혜정 창유 본부장은 “스틸컷에서 볼 수 있는 자유분방함과 각기 다른 개성, 화려한 그래피티 등은 스트릿 농구와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를 상징하는 요소이기도 하다”면서 “스틸컷을 통해 뜨거운 열기 속의 길거리 농구를 회상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