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한중 e스포츠 친선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대회는 한국과 중국을 비'해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모바일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를 통해 열린다. 앞서 중국 현지 온라인 채널을 통해 대회 예선전을 진행했고 내달 중 결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SWC2021’ 아시아퍼시픽컵 출전자 세컨드베이비, 차미, 피애, 애정가득섬린이 등이 대표로 선발됐다. 중국에서는 ‘SWC2019’ 챔피언인 레스트, 하우투플레이, 하드브릭, LD몬스터 등이 결선에 진출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