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 주가가 신작 출시에도 불구하고 급락을 면치 못했다.
27일 베스파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5.93%(3950원) 하락한 2만 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정오를 기점으로 낙폭이 커졌다. 이후 특별한 반등없이 하락을 유지하며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지난 26일 신작 모바일 게임 ‘타임 디펜더스’를 일본에 출시했다. 이 작품은 사전 예약에서 20만 명의 예약자를 기록했으며 출시 첫 날 일본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1위에 올랐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