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은 나주혁신도시 내 8개 공공기관과 함께 ‘빛가람 사랑의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헌혈증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콘진을 비'해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전력거래소 ▲한전KDN 등 9개 공공기관의 임직원 399명이 동참했다.
캠페인 기간 수급된 혈액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을 통해 응급혈액이 필요한 지역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참여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모금 받은 170장의 헌혈증은 나주시 희망복지지원팀을 통해 전달했다. 전달된 헌혈증은 향후 나주시 소재 종합병원 및 의료기관 내 긴급혈액이 필요한 지역민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