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셀(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올해 연말 멀티플랫폼 게임 ‘그랑사가’를 일본 시장에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일본 서비스는 자회사 게임플렉스가 담당한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이날 현지 티저 페이지를 개설했으며 티저 공개를 시작으로 쇼케이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매력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티저 페이지는 대표 캐릭터 ‘세리아드’의 이미지를 메인으로 내세웠다. 캐릭터 및 세계관을 비'해 핵심 콘텐츠 ‘그랑웨폰’ 등 각 카테고리별로 담긴 다양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그랑사가’는 지난 1월 선보인 이 회사의 첫 타이틀이다. 이달 새로운 세계관 확장을 통한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내 일본을 비', 글로벌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