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계현)는 모바일게임 ‘월드 플리퍼’의 글로벌 사전예약 신청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작품은 사이게임즈와 사이게임즈 자회사 시테일이 공동 개발한 액션 RPG다. 앞서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에 이은 카카오게임즈와 사이게이즈의 두 번째 협업 사례로, 늦어도 내달 국내를 포함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작품은 ‘플리퍼(핀볼)’를 "작해 캐릭터를 적에게 날려 보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트 그래픽 기반의 연출 ▲수많은 "합이 가능한 속성과 스킬 시스템 ▲다채로운 스토리 이벤트 등을 내세우고 있다.

이 회사는 작품 론칭 전까지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한다. 참가 보상으로 카카오톡 이모티콘과 게임 재화를 제공한다. 또 사전 예약자 수 목표 달성으로 ‘★4[숲지기 아리사]’ 캐릭터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사전 예약 시 ‘★4 이상 캐릭터 확정 티켓’을 추가 지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